[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달 30일에 시행된 ‘제20회 품목분류 경진대회’에서 ‘에이치티앤에스’ 컨설팅본부가 민간단체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최우수상(김영미씨)을 동시에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관단체부문은 ‘인천세관’ 공항수입2과가 수상했다.
| ▲경진대회 수상자.(관세청 제공) | 
관세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는 수출입물품의 세율 결정을 위해 물품별 세번(HS)을 분류하는 품목분류작업과 관련된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객관식 20문항을 제한시간(40분)내에 풀고 온라인으로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관세청 혹은 관세평가분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현은 관세평가분류원 원장은 “앞으로도 수출입 통관 및 승인요건, 자유무역협정(FTA)·관세감면 여부 등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품목분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분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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