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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트로이목마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
편의점 와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명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국 세븐일레븐 베스트 판매 와인인 ‘트로이목마 3종(각 1만2900원)’을 글로벌 직소싱해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트로이목마 시리즈’는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3년 연속 와인 베스트 7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미국 최대 와이너리인 ‘E&J 갤로’에서 생산되며 2019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송기범 소믈리에가 추천한 상품이기도 하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세븐일레븐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한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2월) 와인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배(217.8%) 이상 신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과 홈술이 일상화되자 가까운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해 즐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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