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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쌍용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가 새봄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준비했다.
4일 쌍용차(대표이사 최종식)에 따르면 티볼리 브랜드에 보내 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달에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를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한다고 밝혔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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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
렉스턴 브랜드(스포츠&칸 포함)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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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
이밖에 쌍용차 모델에 한해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있다.
또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폐차할 생각이 있다면 업계 최고 수준의 교차 프로그램을 주목하면 좋다. 이는 신차 구매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는 3월 구매고객에게는 G4 렉스턴은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주고,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차의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영업소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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