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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
우선 문제를 피하려고 거짓으로 웅변 하면 또다시 더 큰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자꾸 순간만 모면하려 하는 것은 이유가 안 된다. 정직하게 말하여 결과를 지켜보고 순응하여 다음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철저하게 다시 준비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도로 위의 자동차가 편리성도 있지만 잘못하면 큰 흉기로 돌변하여 많은 사상자를 낼 수 있다. 그래서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을 잘 준수해야 한다. 도로교통법을 잘 준수해도 때론 본의 아니게 부득이한 사고가 급격하게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자는 항상 긴장 속에서 주의 의무를 잘 지켜야 한다.
건설 현장도 마찬가지다. 법규를 잘 준수해도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유발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안전을 중요시하여 현장이 이뤄져야 하는데 건설 실적에만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준수 사항을 대충대충 지나가기가 쉬울 수 있다. 이것이 대형 사고의 원인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고는 사고가 난 뒤에 걱정하면 무엇 하나 사고를 나지 않게 예방하는 것도 결국에는 생산성이 높아져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사회다. 모든 생활이 안전에 주의 의무를 해야 사고로 연결되지 않게 안전이 최우선이 된다.
인간의 삶 속에는 모든 것이 사고와 연결되어 있다. 교통수단부터 음식을 섭취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안전과 연결되어 있다. 심지어 도로를 건널 때도 신호를 잘 지키지 않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
주로 학교 주변에서 서행 차량이 지켜야 할 준수 사항이 시속이다. 자동차는 서서히 움직이면 대형 사고는 면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어린이 학교 주변에서 시속 20KM가 정상이다. 자동차 사고를 줄이려는 법규이다.
우리 모두가 안전 법규를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안전으로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지켜나가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전은 필수적으로 지키는 국민들의 생활 준칙이 사회를 제대로 이끌어 가는 방법이다.
자연이 주는 변화 속에서도 우린 안전에 노출될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을 중요시하는 행동들이 우리 사회를 안전으로부터 행복하게 만든다. 화재 현장과 폭우로 이어진 물난리를 보면서 우린 무엇을 보는가?
누구나 안전은 방심하면 안 된다. 나부터 지키고 준수하면 그만큼 위험은 줄어든다. 사고 없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위험 사고에 노출된 모든 것들은 하나씩 점차 점검하여 새롭게 대처하여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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