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3월 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민 기자]청와대가 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NSC 상임위를 긴급 소집하도록 지시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NSC 상임위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해 북한의 후속도발에 대비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