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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락우유 제품에 삽입된 문구와 그림.(부산해운대경찰서 제공) |
월평균 20만 개씩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비락우유 제품에 ‘어린이가 먼저, 교통캠페인’,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와 그림을 삽입해 3개월간 시민들을 찾아간다.
허 찬 해운대경찰서장은 “최근 몇 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했으나, 아직도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은 취약한 실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허 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 문화 개선은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2015년 학교폭력 예방 우유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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