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오는 24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선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과 오명환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및 건설현장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민원의 주요사례를 소개해 민원 해결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법으로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토크콘서트 개최와 찾아가는 보상팀의 확대 운영으로 시민과 신뢰를 구축하고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명품 건설현장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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