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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학교 홍보 포스터. |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태초에 예술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프랑스 라스코 동굴 벽화의 발견부터 우리나라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삼국시대의 고분벽화 등 선사와 고대의 예술세계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모티브로 ‘동굴벽화 아트램프 만들기’와 ‘암각화 에코백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굴벽화 아트램프 만들기’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암각화 에코백 만들기’는 8일, 15일,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5000원이며 선착순으로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pre/index.do)를 통해 접수한다.
류용환 관장은 “초등학교 3∼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주중 프로그램과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주말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하도록 했다”며 “일회성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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