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경민 기자] 국내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보통휘발유와 자동차용경유는 11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일 전국주유소에서의 석유제품 평균 판매가격은 보통휘발유가 전일 대비 0.79원 하락한 리터당 1581.57원, 자동차용경유는 1.20원 하락한 리터당 1363.14원을 각각 기록하며 11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실내등유는 전일 대비 0.34원 하락한 리터당 972.90을 기록했다.
반면, 고급휘발유는 전일 대비 0.68원 상승한 리터당 1928.51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편, 자동차부탄(LPG)은 전일 대비 0.61원 하락한 리터당 804.84원을 기록해 사흘만에 하락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