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설관리공단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 갱신심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은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시설물의 안전성 획득을 인증받는 제도이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공단은 2013년 처음으로 ‘날씨경영우수기업 ((구)날씨경영인증)’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갱신으로 2019년까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기상정보 제공 등의 우대 혜택을 받는다.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상환경을 반영하여 공단의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경영에 효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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