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정성·신뢰성 제고 기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전문성과 지역 연고를 겸비한 법률 자문으로 시정 운영의 기반을 다진다.
강원 태백시는 지난 9일 오전 부시장 집무실에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황은영 법률사무소 황은영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환희 황정환 변호사 등 2명이다. 위촉식에는 황은영 변호사가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황은영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와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황은영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황정환 변호사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태백에서 졸업한 태백 출신 변호사로,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고향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앞으로 태백시가 추진하는 각종 행정 및 법률 사안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환담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완성도는 보이지 않는 법률 자문에서 갈린다. 태백시의 이번 위촉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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