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동선·편의시설 집중 점검
“관람객 안전 최우선, 철저한 현장 관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태백시가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원 태백시는 지난 9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을 방문해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축제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준비 전반을 살피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축제의 핵심 공간인 당골광장을 중심으로 대형 눈조각 설치 구간과 인공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행사장 내 시설 배치와 운영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태백시문화재단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인공제설 가동 현황과 시설 설치 상황을 공유하고, 축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관람객 이동 동선의 안전성, 안전시설 설치 여부, 편의시설 배치와 운영 계획 등 축제 기간 중 현장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태백의 대표 겨울축제”라며 “기상 상황 변화와 한파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태백산 눈축제는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6 RE⧗AL 태백산 눈축제’를 슬로건으로 대형 눈조각 전시와 전국 대학생 눈조각대회, 눈·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키즈 실내놀이터, 힐링·건강체험관, 전국 눈꽃등반대회, 태백산 백패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태백만의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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