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험분석 커뮤니티 발효식품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29일 ㈜진미식품 괴산공장에서 분석역량 교육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교육 ▲발효식품 품질관리기법 교육 ▲발효식품과 시험분석 정보공유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효식품 제조업체와 시험분석기관의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발효식품분과, 시험분석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가 안전한 식·의약품 생산, 관리,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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