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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안전교육 자원지도’ 책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지역 안전체험교육 정보를 담은 ‘학교 안전교육 자원지도’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안전교육 자원지도’는 안전관련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모아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7가지 영역에 따라 구분했다.
지도에는 충남도시가스 등 47개 기관과 60개 프로그램이 들어있다.
특히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에 의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이 고취되며 안전 관련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추가 기관 확보와 지속적인 정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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