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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
이번 관상용 벼는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충남1호’와 같이 키가 작지만 새끼칠 때 분홍색과 흰색 이파리가 나타나며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벼는 화분에 옮겨 공공장소 또는 관공서 현관 등에 볼거리로 이용하거나 학교 체험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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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 그림이나 논 글씨, 관광지나 축제장 경관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종태 농업기술원 답작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벼를 보고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인 쌀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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