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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관광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의 숨은 문화·관광 자원을 여행코스로 개발해 관광객이 삶의 여유를 즐기고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사업으로 시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안됐고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공정여행분야 4개, 마을여행분야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대청호 두메마을 중심의 감성충만여행,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의 1박2일 상품, 대전 원도심 공방 등 명소 탐방여행, 근대역사 스토리여행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가신청 및 예약은 해당 웹사이트·블로그 및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은학 시 관광진흥과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민간주도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많은 여행객이 대전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면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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