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송상현광장 내 창업카페에서 ‘2016 외국인유학생 대상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년째 진행 중인 사업이다.
특강은 부산유학생지원협의회 회원교 18개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당 2시간의 과정으로 총 4회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한국유학과 취업의 이해 ▲취업 길 찾기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면접스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많은 외국인유학생이 졸업 후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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