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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달라지는 대전시정, 행복드림 책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법령 개정 등 대전시민과 공직자들이 하게 확인할 수 있는 ‘2015년 달라지는 대전시정, 행복드림’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기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법령 개정 등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내용을 담은 ‘2015년 달라지는 대전시정, 행복드림’책자를 내놨다.
2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부행정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다 시민의 소통과 공유를 중시하는 민선 6기 시정 운영기조에 따라 시민 입장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시책 등을 유형별로 구분 정리해 쉽게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시정참여가 쉬어집니다’, ‘도시가 안전해집니다’ 등 달라지는 대전시정을 7개 유형으로 63가지 정책을 담았다.
분야별로는 시민참여(4건), 도시안전(5건), 일자리 및 경제(9건), 행복복지(17건), 문화레저(7건), 도시교통(10), 도시환경(11건) 등이다.
‘행복드림’은 구청과 주민센터, 한밭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에 비치되며 대전시청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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