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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미국 윌슨칼리지 바바라 미스틱 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양 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은 21일 미국 자매대학인 펜실베니아주 윌슨 대학(Wilson College)을 방문해 바바라 미스틱 총장(미국장로교대학연맹 의장)과 한남대와 APCU의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과 윌슨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2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10월~11월경 APCU 이사회를 한남대에서 열기로 바바라 미스틱 APCU 의장과 합의했다.
또한 APCU 총장협의회를 2018년 뉴올리언즈 개최에 이어 2019년에 한남대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한남대는 지난해 미국 이외의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APCU 정회원(회원대학수 총 66개)으로 가입했으며 2019년 APCU 총장협의회를 개최하면 해외대학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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