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지방식약청은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기타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9일 통계교육원에서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 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이 의무화되는 기타식품판매업체(영업장 면적 500㎡ 이상 1000㎡ 이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식품이력추적 제도 설명 ▲의무화 등록 절차 ▲이력정보 연계 가이드라인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산업체의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