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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광복 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 출품한 무궁화 분재. |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6일까지 독립기념기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일반국민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품평회를 한 결과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1302점을 출품했으며 전북은 분화 61점, 토피어리 1점, 개인 6점 등 총 68점을 출품해 단체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우수 1점, 장려 1점, 입선 1점을 했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조삼현 소장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대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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