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특허제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특허청과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시민에게 특허제도를 쉽게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전국 순회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를 오는 16일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특허제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료집을 배포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특허제도(상표·디자인 제도 포함)를 소개하고 기업부담 경감 차원에서 특허무효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현장의 소리청취와 특허 취소신청제도, 특허권 이전 청구제도 등 특허법 개정내용을 알린다.
한편 특허청은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구에서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를 가졌으며 부산에서 최종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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