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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추와 무우, 파를 심고 있는 면 직원들.(사진제공=청양군) |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청양군 목면은 지난 5일 직원 1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곡리 유휴농경지 650㎡에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배추 심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은 매년 겨울철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쓰이게 될 배추 800포기와 무, 쪽파 양념채소 등을 파종했다.
황우원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겨울 맛있는 김치를 선물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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