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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장 18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응급처치 기본 요령에 대한 이론 학습과 응급상황별 대처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이종녀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된 우리 지역에서 혹시나 발생할 심정지 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웃돌봄, 취약계층 집수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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