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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청렴보호기 설정 화면.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서구는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전 직원 컴퓨터에 ‘청렴 화면보호기’를 설정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청렴 화면보호기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청렴문구, 청탁금지법 관련 규정 등 10종의 내용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돼 전 직원이 청렴 실천 문구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식 감사위원장은 “작은 것부터 가까운 곳에서의 청렴 생활화로 청렴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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