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6년 화명장미마을축제’가 열린 화명장미공원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장미마을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명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신고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인 ‘화명3동 희망톡’ 가입을 안내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위기가구를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나눔가게’ 참여를 독려하는 등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원상이 화명3동장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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