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무웅 박사 한국갈등조정학회장 |
지구의 역사상 많은 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보통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은 화석이며 더 브랜드 가치로는 영화 주라기 시대라는 것에 의해 지구의 변동에 대한 것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를 영화에서 체험을 하여 지구가 에너지변동으로 지구생태계가 멸종되고 다시 탄생하는 현상을 알 수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큰 에너지인지는 인간은 감지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도 인간이 방출하는 C02에 의해 지구 곳곳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그리 크게 생각치 않고 있다. 그러나 큰 덩치인 지구가 기온 섭씨 1도만 올라가도 지구의 생태환경은 크게 변화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남태평양의 섬 국가들은 아이들이 뛰놀던 학교운동장이 무릅 높이만큼 바닷물이 높아져 축구하던 운동장에서 수영하면서 공치기하는 수구를 하는 현상을 TV를 통해 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 나라에 구원 요청은 자신들이 살 수 있는 땅을 달라고 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더구나 유엔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들은 위기의식이 상승하여 큰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 어느 곳이든 해발 5m 미만의 항구도시는 바닷물이 친입하여 부표형 마린이 평지와 같은 높이로 건축물이 옛 도시처럼 점점 물속으로 건물이 빠지는 기분이다. 이러하듯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평균기온이 1도씨만 상승해도 지구는 어마어마한 육지를 바닷물에 잠기게 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방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유엔이 주도하고 있다.
제주도의 연안에 [광생이모반자]라는 해초가 연안을 순간 꽉 메워 양식에 해를 줄뿐 아니라 항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강하게 제거작업을 한다는 TV뉴스에서 모두 보았을 것이다. 그것이 바닷물 온도가 상승했다는 근거이며 그것을 모두 알라는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듯 지구의 바닷물이 섭씨 1도만 상승해도 인간이 오랫동안 만든 문명과 문화 과학적 건축물 등이 소리 없이 바닷물이 슬금슬금 높아져 1층을 버리고, 2층으로 올라가 살아도 불안 초조한 현실이다.
직접적인 것은 해발 5m 이하의 항구도시가 물 차오는 것이지만 지구의 극지방의 수억년 동안 유지해온 빙하가 순간 굉음을 내면서 부서져 내리는 현상을 관광상품으로 파는 것도 그리 오래 남지 않은 시간이라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즉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므로 냉대에서 서식하던 어류가 이동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해안에서도 지금까지 열대어라고 하던 것들이 우리 연안에서 잡히는 것이 그 현상이다.
또한 우리가 바다에 조류와 해류는 그 오래 동안 지키던 노선이 무너졌다. 그러므로 해양심층수 해류가 수온 상승으로 더 이상 해류의 에너지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 것이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히는 어류 즉 그동안 수입해먹던 어류가 우리 손으로 우리 바다에서 잡힌다는 즐거움보다는 무서운 미래가 온다는 신호인데도 현실만 생각하여 그리 심각성을 못 느끼는 사이에 순간, 과거 지구의 지리지질시대의 역사처럼 큰 멸종이 발생할 것이라는 신호이다.
현재 발생하는 해수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간의 건물의 제로가치와 더불어 지구생태환경이 급격히 변하는 지구시대 즉 에너지변동으로 발생하는 멸종과 신종탄생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알아 행하는 대책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최무웅 박사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