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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왼쪽에서 두 번째)와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시 강동구 소재에 있는 '암사 한우'식당에서 ‘쌀 맛 나는 고향밥집’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서울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29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에 있는 '암사 한우'식당에서 서울지역본부장(본부장 이대엽),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맛 나는 고향밥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자영업자 기(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우리 쌀을 이용한 쌀밥이 맛있는 식당을 발굴해 '쌀 맛 나는 고향밥집' 현판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자영업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쌀 맛 나는 고향밥집'으로 지정된 '암사 한우'식당은 전북 회현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옥토진미(신동진쌀)’를 강동농협으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어, 소백산 영주 한우와 함께 쌀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농협은 올 한해에도 쌀밥이 맛있는 식당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영업자 기(氣)살리기 및 쌀 소비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지만, 고품질의 쌀 공급을 통해 자영업자분들과 소비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엽 본부장은 “늘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며 희망을 주는 서울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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