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메달.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2015년 대한민국 광복 70년을 맞아 요판화와 메달로 구성된 윤봉길 의사 기념메달을 내달 1일부터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요판화는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83주년을 맞아 의거당시 사용했던 폭탄 및 한인애국단 가입선서문으로 재구성했다.

윤봉길 의사 기념메달은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에 이어 3차로 발매되는 것이며 공사의 인쇄 및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요판판화와 메달의 결합으로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메달은 선착순 500장 소량 한정판매하며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했으며 제품 포장 및 요판화 디자인을 고급화해 제품 매력도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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