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제공. |
수출은 1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하고 수입은 149억 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19.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평균 수출액은 1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4% 감소했다. 지난해 7월 조업일수 7일, 올해 7.5일을 고려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반도체(47.6%), 석유제품(63.1%), 승용차(27.9%) 등은 증가, 선박(△94.7%)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37.6%), 기계류(17.5%), 가스(143.4%), 승용차(55.2%) 등은 증가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38.8%), 석탄(△7.0%)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의 경우 중국(42.7%), 미국(32.2%), EU(42.1%), 일본(29.1%) 등은 증가하고 싱가포르(△38.6%), 호주(△91.2%)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국(18.9%), 중동(23.9%), EU(3.2%), 미국(5.5%) 등은 증가, 홍콩(△4.8%)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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