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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가 ‘제4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늘(11일) 발표했다.
이번 임용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앞질렀다.
최종합격자 18명 가운데 여성이 10명(55.6%), 남성은 8명(44.4%)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고졸경채 6명(33.3%), 21~26세 6명(33.3%), 27~30세 6명(33.3%)이며 고졸경채 6명을 제외한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4세로 집계됐다.
직류별 최종합격인원은 ▲행정7급 3명 ▲수의7급 1명 ▲환경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1명 ▲학예연구사 1명 ▲기록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농업) 1명 ▲농촌지도사(축산) 1명 ▲전기9급 1명 ▲토목9급 3명 ▲건축9급 2명 등이다.
이들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까지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등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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