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남구의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을 위해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2017년 2월초 남구 거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중학교 자녀들의 교복구입비 지원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국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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