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류 중인 44톤급 부산선적 유조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해경과 119에서 진화하고 있다. © 로컬세계 |
이날 k선박 갑판상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 122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 7척과 방제정1척 그리고 특공대 및 순찰정 등 5척을 현장에 급파해 119와 합동으로 진화했다.
부산해경은 “화재선박으로 인한 유류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방제정 및 민간방제업체 동원 오일휀스 설치 및 방제작업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물적 피해액은 현재 파악 중에 있으며 목격자 및 선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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