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참외 맛보러오세요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뛰어난 성주참외가 2015년 1월 28일 첫선을 보였다.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오천식씨(55세)는 시설하우스 10동에 지난해 11월 8일 정식해 10kg들이 80박스를 첫 수확해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10천원에 전량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했고 연간 조수입을 1동당 1천만원이상 올려 부농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주참외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와 비옥한 토질을 바탕으로 60년이상 축적해온 기술로 재배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저장성이 높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맛과 향이 타 지역 참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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