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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 무역수지, 수출액, 수입액 추이.(관세청 제공) |
특히 무역 수지는 43억 달러를 기록해 2012년 2월 이후 8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누계는 수출은 6052억 달러로 5.5% 증가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액 6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입은 50352억 달러로 11.8%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연간 무역액을 달성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석유제품(6.8%)·승용차(28.1%)·선박(28.9%)은 증가했으나, 반도체(-8.3%)·액정디바이스(-33.1%)는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1.5%)·메모리 반도체(82.0%)·의류(10.8%)는 오른 반면 기계류(-12.7%)·승용차(-5.8%)는 떨어졌다.
국가별로는 수출의 경우 미국(21.8%), EU(22.5%), 베트남(1.1%), 일본(0.1%) 등을 상대로는 증가하고 중국(-14.0%), 중동(-27.0%)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국(10.5%), 중동(0.7%), 미국(21.1%), 베트남(14.2%) 등은 증가하고 EU(-6.4%), 일본(-13.6%)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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