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콘텐츠 제작 활동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관광 홍보의 무게중심이 행정에서 시민의 콘텐츠로 옮겨가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창원 관광의 매력을 알릴 참신한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관광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26 창원시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창원반디 4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창원반디는 ‘창원’과 ‘반딧불’을 합친 이름으로,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반딧불처럼 창원 관광의 미래와 희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명칭은 2017년 SNS 관광홍보 서포터즈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다. 공고 접수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경남에 거주하거나 경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2회 이상 창원 관광 관련 콘텐츠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월 1회 활동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창원 관광지 팸투어와 투어패스 제공, 우수 콘텐츠 선정 시 원고료 지급, 서포터즈 명함 및 SNS 공식 로고 제작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연말에는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선발은 지원서 내용과 개인 SNS 운영·활성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온라인을 통한 관광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창원 관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의 경쟁력은 풍경보다, 그 풍경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서 갈린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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