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시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엔텔스, 핸디소프트, 와우소프트, 잉카인터넷 등 14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도권 소재 강소 ICT기업, 부산연고 출향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경쟁력 등 투자 대상지로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도권 ICT기업 부산이전 지원제도 설명 및 논의 ▲수도권 기업 부산이전 관련 애로사항 협의 ▲부산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소재 부산연고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기업 등을 타겟으로 집중 유치해 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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