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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박 대통령이 ROTC 장교단 출신만을 대상으로 청와대에 초청한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보정신함양, 통일준비활동을 비롯해 장학사업 및 자원봉사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ROTC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대표단은 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 사회정의 실현 및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는 의지로 ‘경제 활성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전망이다.
또한 박 대통령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혁신, 광복70년, 통일문제 등 최근 국정현안과 관련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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