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농협은 대구, 경북농협에 성금 3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남서울농협 안용승조합장, 네번째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조합장, 다섯번째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농협중앙회 제공) |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은 코로나19 조기극복 기원과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하고자 대구농협과 경북농협에 성금 총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농협 1500만원, 경북농협 2000만씩 전달된 성금은 서울관내 19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했다. 전달된 성금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이대엽 서울농협 본부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서울의 모든 농·축협이 한마음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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