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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의 적도를 중심으로 남과 북의 위도15~20도 지역에 까지 서식하는 야자나무 열매에서 생산되는 야자유 즉 Pam Oil은 세계적으로 다량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연료, 마기린, 쵸코렛, 조미료, 비누, 각종요리에 사용하여 맛을 나게 하는 것으로도 사용하고 있어 세계인들을 Pam Oil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
주로 인도네시아에서 열대산림이 파괴되어 이로 인한 야생 동물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문제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다량 CO2발생 등 지구생태환경 파괴 등 지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때문에 EU에서 2030년까지 Pam Oil을 바이오연료로 쓰지 않기 위해 수입 금지를 결정 했다. 물론 인도네시아는 반대하고 있으며 같은 위도상의 국가들이 상의하고 있다.
적도를 중심으로 한 국가들이 돈이 되는 Pam Oil를 생산하기 위해 열대 또는 아열대 삼림을 파궤하여 단 품종만 재배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열대우림지역의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있어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이 멸종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오래 동안 사용해 왔던 팜 오일 생산에 적색등이 켜졌다. 인도네시아는 WTO에 제소하였지만 시대의 거센 물결을 이길 수는 없을 것으로 예측 된다. 그러므로 열대우림지역에 파괴된 지역을 복원하여야 하는 것 역시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EU가 2030년까지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이상 팜 오일을 주원료로 쓰던 산업체가 팜 오일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해야 한다고 예측된다.
위 지역들이 Pam Oil을 집약적으로 생산하고자 무성한 열대우림지역의 삼림을 팜오일 밭으로 전환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음으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WTO에 제소 보다는 순조롭게 받아드리고 UN기구인 그린 통하여 열대우림삼림지역을 복원하기 위한 자금과 자연림에 과거처럼 Pam Tree를 섞어 자생케 하고 자연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오일을 만드는 방법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경제적 충격과 절대빈곤으로 갈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무서워해야 할 것이다.
팜 오일을 주식처럼 사용하는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비정상적 체중의 원인이 Pam Oil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전해온 문명이라서 어찌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2030년을 기준으로 과체중이 정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므로 그 지역의 수명도 온대 한대 지역의 사람들처럼 9988이 될 수도 있으므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지구의 열대우림지역의 삼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리고 있으므로 현재의 인구수와 산업 그리고 기타 요인에 비해 개발 후 남아있는 열대우림의 삼림이 과거처럼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은 주지한 바와 같다. 그러므로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삶의 방식을 순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이기적 일지는 모르나 다른 한편은 인류의 별종위기를 맞고 있기에 생산지역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은 피장파장이 된다. UN 기구가 무상으로 지원하여 열대우림을 복원하는 사업과 동시에 그들의 전통적 생활방식도 시대에 맞는 즉 팜 오일을 적게 사용하는 교육과 방법을 할수 있는 비용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열대우림 지역의 팜오일 생산 국가사람들이 스스로 열대우림 삼림을 회복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최무웅해양치유산업공간디자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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