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가 설립 준비 중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생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해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또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 허브기관으로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4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법인을 이끌어갈 임원 채용 공고 중이다. 우선적으로 필수직원은 이번달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공고해 12월말 채용하며 나머지 직원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뽑을 계획이다. 
  
임원 공모는 원장을 비롯해 비상근이사 4명, 비상근 감사1명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888-201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응모해 평생교육과 인재육성의 허브기관으로 평생교육혁신체제 구축과 지역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법인의 출범에 함께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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