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서구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노은면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으로 힐링캠프를 떠난다고 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심리 치료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부모 등 32명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의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위한 종합적이고 능동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사전예방적 아동보호 통합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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