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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부산 북구청 안전총괄과, 보건소, 북부경찰서 및 북부소방서, 북구지역자율방재단, 북구 소방의용대, 구포1·2동 주민협의체,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북구청 외 각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은 교통·화재·자살·감염병·범죄 등 교육 홍보자료를 시민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황재관 구청장은 “국민안전처 공모사업,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5대 분야(교통, 범죄, 화재, 자살, 감염병)에 대해 집중적인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화명신도시에 비해 취약한 구 시가지인 구포중점개선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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