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수요와 여건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고자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건강걷기 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 및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2015년도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거동불편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자 올해 54개 건강걷기 마을, 12개의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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