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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코드와 대구시의 2030 신재생 청정에너지 자족도시에 맞추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시비와 구비가 투자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에너지 소외계층 200~300여 가구에 대한 기존 저효율 조명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전력사용량을 절감하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가 취약계층의 전력효율화향상을 위한 LED 조명 교체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저소득층 가정 내 전기설비 맞춤 컨설팅 및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LED 조명등 교체사업 완료 후에도 전기안전119 콜센터와 연계해 주민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처리 할수 있는 전담 A/S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 “2030 신재생 청정에너지 자족도시의 실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앞으로 에너지 복지를 위해 취약계층과 함께 에너지를 나누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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