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수영구가 부산 자치구·군 중 최초로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를 망미1동, 민락동 주민센터에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기차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구입한 차량으로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등 일선기관에서 대민업무를 수행에 사용된다.
오는 12일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박현욱 구청장 및 구민들이 참석하여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올해 망미1동, 민락동 전기자동차 보급에 이어 2017년에는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 9대, 행정업무용 전기자동차 3대를 추가 구입·운영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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