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 장수군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산서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김진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장수군 산서향우회는 23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 등 산서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서향우회가 산서면 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해 결성한지 벌써 60여년이 됐다”고 회고하며 “초기 산서향우회 창립정신을 살려 산서지역의 모범적인 향우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산서향우회는 이날 권석히, 권희상, 김호씨가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한 발전기금을 포함, 그동안 조성된 기금 5000여만원을 산서애향 운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