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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국비사업 유치로 올해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문화콘텐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Made in Korea 1111’ 컨퍼런스에 참가한 예비창업자 4개 팀 중 ‘빅 픽쳐스’는 ‘굴삭기 운용교육 VR시뮬레이터’를 전시해미국 기술전문 미디어 ‘Ubergizmo’로부터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퀘어’는 ‘강아지용 스마트 체중계(호두 스케일)’의 전시를 통해 일본 PRONEWS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해외미디어 선정으로 대전 스마트창작터 예비창업자들은 자사제품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인은 물론 해외 매체를 통해 제품이 전 세계로 홍보되는 좋은 기회까지 얻었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창업에서부터 원-스톱 성장 종합지원을 통하여 국내.외적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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