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남대학교 교양융복합대학은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한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 ‘공생·공감을 위한 네 가지 시선’을 오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4명의 명사가 대립과 갈등을 넘어 함께 사는 가치에 대해 들려준다.
강좌 일정은 ▲9월 22일 일본 도쿄경제대학의 서경식 교수의 ‘예술을 통해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 ▲10월 6일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의 ‘공동체와 신체-두려움과 충동을 넘어’ ▲11월 12일 다큐멘터리 거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동원 교수의 ‘다큐멘터리-기억과 치유’ ▲11월 25일 사진작가 정주하 백제예술대 교수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후쿠시마의 기록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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