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2억1000만원을 투입, 정비가 마무리되는 두산소하천. 전북 장수군 제공 |
군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49억 2200만원을 투자해 두산소하천과 신흥소하천, 대성소하천, 신기소하천, 박곡소하천 등 5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두산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지난해 14억을 투자해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 교량, 호안 설치 등을 일부 추진했으며 올해 2억 1000만원을 투입,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흥소하천 정비 사업은 지난해 5억원을 투자해 호안 미설치로 농경지 유실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구간 0.28km를 우선 시행했으며 올해 7억원을 들여 마을 안 주택 등을 보호하기 위한 소하천을 정비할 예정이다.
군은 올 신규 사업으로 대성소하천과 신기소하천 정비 사업에 15억원, 2억원을 각각 투자하고 박곡소하천 정비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해 0.6km, 교량 3개소를 개량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2014년 소하천점검 우수기관선정으로 확보된 7억원을 투자해 장수군 소하천정비종합계획(변경)을 용역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각 사업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및 건의 사항 등의 해결하고 3월 이전 발주 후 6월 내 사업을 완료해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 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